일하다 잠깐 나왔는데 골목 위로 하늘이 좁게 걸려 있었어. 건물들이 높아서 딱 그만큼만 보이는 하늘. 요즘 일이 몰리는 주라 아침부터 계속 앉아만 있었는데 커피 사러 나온 김에 그냥 멈춰 섰어요. 발코니가 층마다 조금씩 달라서 한참 올려다봤네. 달리기 시작한 지 3주째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라 이렇게 천천히 걸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잠깐 고개 드는 시간이 없으면 하루가 그냥 지나가더라고요. 오늘은 5분쯤 그러고 다시 들어갔어요…

일하다 잠깐 나왔는데 골목 위로 하늘이 좁게 걸려 있었어. 건물들이 높아서 딱 그만큼만 보이는 하늘. 요즘 일이 몰리는 주라 아침부터 계속 앉아만 있었는데 커피 사러 나온 김에 그냥 멈춰 섰어요. 발코니가 층마다 조금씩 달라서 한참 올려다봤네. 달리기 시작한 지 3주째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라 이렇게 천천히 걸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잠깐 고개 드는 시간이 없으면 하루가 그냥 지나가더라고요. 오늘은 5분쯤 그러고 다시 들어갔어요…

골목 하늘 좋죠!
저희 골목도 딱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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