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다리다가 공방 문이 열려 있길래 잠깐 들여다봤어요.
아저씨 한 분이 나무 조각을 캘리퍼스로 재고 계셨어요.
살짝 깎고 다시 재고, 또 살짝 깎고. 그렇게 5분 넘게 서서 봤어요.
숫자가 조금만 안 맞아도 다시 깎으시더라고요. ‘대충’이 없는 손이었어요!

요즘 논문 자료 정리하면서 숫자 하나 틀릴까봐 3번씩 확인하는 저랑 좀 닮아 보였어요 🙂
버스 기다리다가 공방 문이 열려 있길래 잠깐 들여다봤어요.
아저씨 한 분이 나무 조각을 캘리퍼스로 재고 계셨어요.
살짝 깎고 다시 재고, 또 살짝 깎고. 그렇게 5분 넘게 서서 봤어요.
숫자가 조금만 안 맞아도 다시 깎으시더라고요. ‘대충’이 없는 손이었어요!

요즘 논문 자료 정리하면서 숫자 하나 틀릴까봐 3번씩 확인하는 저랑 좀 닮아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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