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쯤 미팅 있어서 나가는 길이었어요 계단 앞에서 잠깐 멈췄는데 아치가 겹겹이 이어지고 선이 다 한 방향으로 뻗어있더라고요 흑백으로 보니까 더 그렇게 보였어요 그 자리 진짜 좋더라 요즘 일 몰릴 때라 잠깐 숨 고르고 내려갔어요

아침 9시쯤 미팅 있어서 나가는 길이었어요 계단 앞에서 잠깐 멈췄는데 아치가 겹겹이 이어지고 선이 다 한 방향으로 뻗어있더라고요 흑백으로 보니까 더 그렇게 보였어요 그 자리 진짜 좋더라 요즘 일 몰릴 때라 잠깐 숨 고르고 내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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