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버스 갈아타는 정류장에서 하늘을 봤어요
시계탑 뒤로 노을이 아직 남아있고 가로등은 벌써 켜져있더라고요
편도로 1시간 30분을 오가다보니 이 시간 하늘은 거의 매일 보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멈춰서서 한참 올려다봤어요
핸드폰만 보다가 문득 고개 드니까 건물들 사이로 하늘만 조용히 어두워지고 있고

그 몇 분이 하루 중에 제일 숨 돌리는 시간인 것 같아요
내일도 또 이 자리겠지만서도…🌙
퇴근하고 버스 갈아타는 정류장에서 하늘을 봤어요
시계탑 뒤로 노을이 아직 남아있고 가로등은 벌써 켜져있더라고요
편도로 1시간 30분을 오가다보니 이 시간 하늘은 거의 매일 보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멈춰서서 한참 올려다봤어요
핸드폰만 보다가 문득 고개 드니까 건물들 사이로 하늘만 조용히 어두워지고 있고

그 몇 분이 하루 중에 제일 숨 돌리는 시간인 것 같아요
내일도 또 이 자리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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