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삶의시간 오늘한컷

[사물] 2달째 그 페이지

책상 위에 책이랑 책갈피가 그대로 꽂혀있는 걸 봤어요.

가게 손님 뜸한 시간에 조금씩 읽으려고 2달 전부터 갖다 놓은 책인데, 정신없이 지나가다 보면 책갈피가 늘 그 자리 그대로예요. 오늘은 그래도 잠깐 앉아서 몇 장 넘겼네요.

Book Bookmark

옆에 화분 하나 놓은 것도 나름 마음에 들어요. 책상 정리하면서 이것저것 치우다가 화분만 남겨뒀거든요.

가계부도 이번 달부터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책이랑 같이 놓고 보니 책상이 좀 사람 사는 자리 같아졌어요! 저녁 9시쯤 가게 문 닫고 잠깐 앉아있는 시간이 요즘 제일 좋네요 🌿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글 목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