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른 카페 옆자리에서 봤습니다, 키보드 앞에 앉은 분이 타이핑을 하다 말고 스케치북을 펼쳐 연필로 로고를 그리고 계셨는데요, 화면을 보다가 손으로 옮겨 그리다가를 반복하시더군요…
바쁜 와중에도 손으로 먼저 그려보는 그 모습이 오래 눈에 남았습니다, 저도 요즘 뭔가를 정리할 때는 노트북 대신 종이에 먼저 적어보는 편인데요, [손으로 옮기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을 잡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고 보니 3일째 아침마다 노트 한 장씩 채우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