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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오늘한컷

[먹은것] 오랜만에 콩 삶는 날

일이 뜸한 날이라 아침 9시부터 콩을 씻어 불려 놨습니다. 조리대에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오랜만에 부엌에서 시간을 보내는구나 싶습니다.

결혼식이 겹쳐서 정신없던 지난주보다는 오늘이 한결 낫습니다. 다녀오면 쉬어야 하는데 저는 늘 더 피곤해지는 쪽이라, 이런 날 집에서 뭔가 만드는 것이 오히려 ‘쉼’이 되는 것 같습니다.

Cooking Ingredients

저녁까지 천천히 삶아서 국이라도 끓여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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