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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오늘한컷

[만든것] 유리창 너머로 본 물레

가게 옆에 몇 달 전부터 작은 공방이 들어왔는데, 오늘 문 닫을 때쯤 지나다가 유리창 너머로 한참 들여다봤어요.

안에서 어떤 분이 물레를 돌리면서 그릇을 빚고 있더라구요, 손이 흙을 따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게 보기만 해도 신기했어요.

저도 뭔가 손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꽤 오래 했거든요, 텃밭이랑 가게 일은 매일 하는데 정작 도자기나 목공처럼 제대로 배워보는 건 늘 시작을 못 하고 있었네요.

Crafts Hobby

공방 앞 시간표 보니 화요일 7시 반이 초급반이던데, 몇 번을 지나면서도 아직 안으로는 못 들어가봤어요. 이번엔 물어보기라도 해볼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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