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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시간 ›오늘한컷

[길] 아침 러닝길에 본 자전거

아침 6시에 뛰러 나갔는데 자전거로 출근하는 분을 봤어요. 뒤에 핸드폰 거치대 하나 꽂고 페달을 진짜 씩씩하게 밟더라고요! 저는 요즘 집에서 바로 일 시작하는 날이 많아서 저렇게 길 떠나는 느낌을 잊고 지냈나 봐요. 한참 쳐다보다가 괜히 저도 페이스 올려서 뛰었어요ㅎㅎ 출근할 곳이 있다는 것도, 그 길을 매일 반복한다는 것도 다 나름의 리듬이구나 싶더라고요. 저는 일 몰릴 때랑 없을 때 차이가 커서 그 리듬이 자꾸 끊기는데… 오늘은 그냥 그 뒷모습 보고 괜히 뭉클했어요.

Woman Bi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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