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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감사일기

빈 서랍 하나가 고마웠어요

오늘은 이사 짐을 조금 줄였어요. 서랍 하나를 비웠어요. 남은 짐을 보면 아직 막막해요. 그래도 빈칸을 보니 마음이 덜 쫓기네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요. 오늘 한 일이 눈에 보여서 좋았어요. 선생님들, 오늘은 이 ‘빈 서랍’ 하나가 고마워요. 자꾸 열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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