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기 시작하니까 괜히 마음부터 시려요…
요 며칠새 두 번이나 팔 긁는 거 봤는데 그거 보고 저만 속으로 조마조마하고 있네요. 벌써 세 번째 맞는 환절기인데도 이맘때만 되면 똑같이 마음이 졸아드네요.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아 하니까 혼자 걱정을 짊어지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병원 가자는 말도 몇 번째 삼키고만 있고요.
거기다 요즘은 부모님도 피부 건조하다 하시니 마음이 두 배로 무거워지네요. 이쪽저쪽 챙긴다고 저만 계속 종종거리는 것 같고요.
혼자 이것저것 찾아보다 지치는 밤이에요 🌙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