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샤워만 하면 괜찮던 피부가 갑자기 따갑고 간지럽네요. 물 온도는 전보다 낮췄는데도 팔 접히는 쪽이랑 목 주변이 빨개져서, 수건으로 닦을 때도 살살 눌러 닦게 돼요.
예전에는 뽀득한 느낌이 좋아서 오래 씻었는데 그게 더 건조하게 만들었나 싶어요. 이번 주부터는 미지근한 물로 짧게 씻고,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물기 남아 있을 때 보습제를 발라보는 중이에요.
특히 밤에 간지러우면 무의식적으로 긁게 되네요. 침대 옆에 작은 보습제 하나 두고, 너무 심한 날은 손톱부터 짧게 정리해두고 있어요. 안긁는 게 제일 어렵네요 ㅠㅠ
다들 샤워 후에 꼭 하는 보습 루틴이나, 자극 덜했던 제품 기준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