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는 좀 괜찮아졌다 싶으면 또 올라오네요. 특히 밤에 간지러움이 심해지면 잠까지 깨서 다음 날이 더 힘들어요 😢
저는 최근 2주 동안 가려움이 심한 날을 적어봤어요. 잠든 시간, 먹은 것, 땀을 많이 흘렸는지, 샤워 뒤 보습제를 언제 발랐는지 정도만요.
·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10분 안쪽
· 물기 닦고 3분 안에 보습제 바르기
· 땀난 옷은 바로 갈아입기
· 침구는 주 1회 세탁하기
이렇게 적어보니 저는 더운 날 오래 걷고, 저녁 보습을 건너뛴 다음 날에 유난히 붉어지는 편이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패턴을 알게 되니 막막한 마음은 조금 줄었어요.
피부가 진물 나거나 통증이 심해지고, 갑자기 넓게 번질 때는 혼자 버티지 말고 피부과에 꼭 물어보는 게 좋겠어요. 다들 가려움 심한 날엔 어떤 식으로 관리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