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자꾸 마음이 붕 뜨는 느낌이에요
남편은 팔 안쪽이 또 오돌토돌 올라왔는데도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이고, 저 혼자 성분표 들여다보고 세제 바꿔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친정엄마는 전화로 요즘 팔다리가 자꾸 당기고 건조하다 하시면서도 그냥 나이 들어서 그런 거라고만 하시고, 남편이랑 같은 방법으로 챙겨드려도 되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요.
정작 신경 쓰는 사람은 저 혼자인 것 같아서 오늘따라 마음이 좀 허하네요
그래도 저녁은 조용히 넘어갔으면 싶어요 🍂
다들 이럴 때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