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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마음날씨

며칠째 얕은 잠

월요일, 새벽 2시에 깨서 그대로 창밖만 봤어요.
화요일은 그나마 4시간은 내리 잤습니다.
수요일, 또 새벽 3시에 눈이 떠졌고 마음이 좀 가라앉았어요.
목요일(오늘)은 낮잠 30분으로 겨우 버텼습니다.

낮에는 계속 멍했어요.
과제 하나 붙잡고 3시간을 앉아 있었는데 진도는 얼마 못 나갔습니다.

고양이 두 마리가 밤마다 옆에 붙어 있어줘서 그나마 나았어요!
말은 안 통해도 곁에 있는 게 크더라고요~

올해는 책 좀 읽자고 다짐했는데
요즘은 몇 장 넘기다 그대로 잠드는 날이 많네요.

마음이 계속 붕 떠 있는 느낌입니다.
이 상태가 언제까지 갈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 글 읽으면서 저만 이런 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긴 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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