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산책을 다시 시작했는데 요즘 마음이 오락가락합니다.
날은 좋아졌는데 목 뒤가 간질간질해지니까 괜히 마음이 움츠러들어요.
이맘때만 되면 그렇습니다.
연고 바를 때마다 문득 이 생각이 들어요.
(언제까지) 이렇게 써도 되나…
답이 없는 거 알면서도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어제 회사 사람들이랑 한잔 했는데 오늘 유난히 기분이 가라앉네요.
몸이 처지니까 마음도 같이 처지는 것 같아요.
이직 준비도 겹쳐서 그런지 요즘 계속 이 상태예요!
그냥 오늘은 마음이 무거운 날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