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한다고 이력서를 붙잡고 있으면 마음이 자꾸 딴 데로 가요.
아이 챙기는 것까지 겹치니까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고,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뜨개질이라도 하면서 손을 좀 쉬게 해보려는데, 오늘은 코를 몇 번이나 빠뜨렸는지 몰라요!
손은 움직이는데 머리는 계속 딴생각만 하고 있더라구요.
거기다 밤에 누우면 가려운 데가 자꾸 신경쓰여서 늦게까지 뒤척이게 되고…
낮에는 회사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다가, 집에 오면 그제서야 힘이 쭉 빠져요.
요즘은 뭘 해도 마음이 붕 떠있는 느낌이 계속됩니다.
빨리 뭐라도 결정이 나면 좋겠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요.
생각만 많은 밤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면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