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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마음날씨

새벽 공기가 차가워요

오늘도 마스크 하루 종일 쓰고 있었더니 턱선이 또 화끈거렸어요.
저녁에 마스크 벗는데 그 자리가 유난히 따가워서 잠깐 멍했습니다.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턱이랑 목 경계가 자꾸 예민해지네요.
이게 마스크 때문인지 날씨 때문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그 때문인지 기분도 같이 가라앉는 느낌이에요.

수업 끝나고 알바까지 갔다 오니 저녁이 훌쩍 지나 있었고,
집에 와서 빵 반죽을 치댔습니다.
치대는 동안엔 딴생각이 안 나서 그나마 좀 풀렸어요!

근데 새벽 2시쯤 다시 깼습니다.
가려워서 깬 건지 그냥 깬 건지도 모르겠고, 눈만 말똥말똥…

부모님 병원도 같이 다녀야 해서 요즘 정신이 없는데
이런 날은 유난히 마음까지 무거워불고 잠도 잘 안 오네요.
내일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루 보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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