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들어온 지 2주쯤 됐는데 벌써 통장이 허전하네요ㅠㅠ
카드값에 보험료에 적금까지 한꺼번에 빠져나가고 나면 남는 게 얼마 없어서, 이번 달도 그냥 스쳐 지나간 느낌이에요.
적금 하나 깰까 몇 번을 생각했는지 몰라요! 깨면 숨은 좀 트일 것 같은데, 다음 직장 구할 때까지 버틸 돈이 줄어들까 봐 그것도 겁이 나고요.
퇴근하고 기타라도 다시 잡아볼까 했는데, 레슨비 생각하니 손이 안 가네요. 이직 준비하느라 나가는 돈도 있는데 여기까지 써도 되나 싶고요.
오늘도 통장만 몇 번을 들여다봤어요. 봐도 답은 안 나오는데 자꾸 보게 되네요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