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친정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요즘 팔이 자꾸 가렵다고, 별일 아니라는 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남편 목이랑 팔 안쪽 저러는 거 3년째 보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이번엔 엄마까지 저러시니까 순간 말문이 막혔어요.
가게 마감하고 집에 와서 스케치북 펴놨는데 한 줄도 못 그리고 그냥 앉아만 있었네요 ㅠㅠ
저만 계속 찾아보고 저만 걱정하는 것 같아서 갑자기 서러워지더라구요.
다들 이런 날 있으세요
어제 저녁에 친정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요즘 팔이 자꾸 가렵다고, 별일 아니라는 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남편 목이랑 팔 안쪽 저러는 거 3년째 보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이번엔 엄마까지 저러시니까 순간 말문이 막혔어요.
가게 마감하고 집에 와서 스케치북 펴놨는데 한 줄도 못 그리고 그냥 앉아만 있었네요 ㅠㅠ
저만 계속 찾아보고 저만 걱정하는 것 같아서 갑자기 서러워지더라구요.
다들 이런 날 있으세요
우리 남편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편이라 답답한데 엄마까지 그러시니 더 서러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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