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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스트레스 때문인지 나이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몇 달 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그만두면서 남은 일을 혼자 떠안게 됬는데, 그 무렵부터 목덜미랑 팔 안쪽이 가렵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자다가도 긁느라 몇 번씩 깨곤 합니다! 얼마 전에는 손주들 앞에서 저도 모르게 팔을 긁고 있었는지, 며느리가 그러지 말라고 한마디를 하고서야 그게 버릇이 된 걸 알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연고를 받아 발라도 그때뿐이고 며칠 지나면 또 그 자리가 올라오는데, 일하는 중에는 도무지 짬이 나질 않아 미루기만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피부가 이렇게 변하는 건지, 이 나이에 이런 게 낯설기도 하고, 아니면 요즘 겪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저도 헷갈리는데, 비슷한 나이대에 이런 일을 겪어보신 분들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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