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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회식 다음날 밤에 낙서 좀 끄적여봤어요

팀장 되고부터 회식이 늘어서, 어제도 2차까지 갔다가 11시 넘어 들어왔어요.

씻고 눕는데 목 쪽이 또 화끈거리길래, 자기 전에 스케치북 펴고 아무거나 15분쯤 끄적여봤어요.

그림이랄 것도 없는 낙서인데 그러고 나니까 화끈거리는 것도 좀 잊히더라구요.

3주 전부터 이렇게 두세 번 해봤는데, 피부가 나아지는 건 아니고 그냥 그 순간 마음이 좀 가라앉는 정도예요.

주말에 몰아 자는 것 말고 뭐라도 하나 남겨두면 덜 무너질까 싶어서 계속 해보고 있어요…

다들 이런 식으로 마음 달래는 거 하나씩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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