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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회식에서 혼자 딴거 먹으니까 눈치보였음

오늘 팀회식에서 혼자 빵 못먹는다고 다른거 시켰음. 다들 피자에 파스타 시키는데 나만 샐러드 앞에 놓고 있으니까 괜히 눈치보였음. 아무렇지 않은척 웃었는데 집가는 버스에서 갑자기 눈물 났음. 밀가루 끊은지 2주째인데 아직 뭐가 좋아진건지도 몰겠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당… 출퇴근만 1시간 30분씩 걸리는데 집와서 혼자 밥해먹으려니까 더 서러웠음! 회사 사람들한테는 별거아닌척 했는데 사실 오늘 진짜 진짜 힘들었음. 분들 보면 다들 잘 지내시는것 같은데 나만 이러고 있나 싶고 그랬음.

댓글 1

  • 물빛07.03

    티 안 내고 버틴 거 알아요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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