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 끝나고 집에 혼자 걸어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유도 딱히 없이요.
팀장 된 지 3년째인데 요즘따라 이런 날이 많아졌어요. 사람들 앞에서는 웃고 있다가도 혼자 있으면 기운이 쭉 빠지는 느낌이에요.
주말엔 하루종일 자버리고 저녁엔 또 폭식하고. 그러고 나면 월요일 아침이 진짜 힘들어요!
적금도 하나 깨야 하나 요즘 계속 고민중인데 그것까지 생각하니까 더 답답해지네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요즘 마음이 자꾸 가라앉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