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샤워만 하고 나오면 팔 접히는 곳이랑 목이 금방 붉어져서 좀 신경 쓰였어요. 보습제를 발라도 따갑고, 특히 밤에는 가려움이 더 올라오더라고요.
지난 7일 동안은 샤워 시간을 10분 안쪽으로 줄이고 물도 미지근하다 싶을 정도로 낮췄어요. 수건으로 문지르지 않고 톡톡 눌러 물기만 빼고, 3분 안에 보습제를 발랐고요.
완전히 안 가려운 건 아닌데 샤워 직후 화끈거림은 확실히 덜해졌네요~ 예전에는 뜨거운 물로 해야 개운하다고 생각했는데 피부에는 반대였나봐요.
저처럼 샤워 뒤에 바로 붉어지는 분들은 물 온도나 샤워 시간도 한번 봐보세요. 진물이나 심한 통증처럼 증상이 심할 땐 혼자 버티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