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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야간 근무 마치고 팔 보다가 무너진 밤

야간 근무 끝나고 집에 왔습니다. 팔에 긁은 자국이 또 늘어서 씻다가 그냥 주저앉았어요.
스테로이드 줄인 지 12일째인데 밤마다 서너 번씩 깹니다! 안 그래도 교대근무로 잠이 부족합니다.

이것까지 겹치니 마음이 자꾸 가라앉아요. 말도 못 하고 화장실 앞에 한참 앉아있었습니다.
별일 아닌 걸로 눈물이 나서 저도 당황스러웠어요ㅠㅠ

다들 아시겠지만 오늘은 유난히 서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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