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 끝나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혼자 좀 울었습니다.
별거 아닌 일이었는데, 팀장님이 몇 마디 한 걸로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요즘 계속 이런 식이니더… 예전 같으면 그냥 넘어갔을 말인데 요즘은 사소한 것에도 마음이 훅 무너집니다.
집에 와서 애들 저녁 챙기고 나니 그제서야 손목 안쪽이 따갑길래 보니까 또 붉게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게 스트레스 때문인 건지 원래 그런 건지 이제는 구분도 잘 안 됩니다.
자격증 시험이 딱 2달 남았는데 공부할 마음도 잘 안 생기고, 그냥 오늘은 진짜 진짜 힘든 하루였습니다. 저만 이런 건 아니겠죠, 분들도 그런 날 있으실 것 같습니다!
긴 글 죄송합니다. 그냥 어디에라도 적고 싶었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