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산대에 서 있는데 손님이 제 손등을 힐끗 보는 게 느껴졌어요.
아무 말도 안 하셨는데 괜히 손이 부끄러워서 주머니에 넣고 거스름돈을 드렸네요.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스쳐 지나가는 시선이었을 텐데
저 혼자 하루 종일 그 장면만 곱씹고 있더라고요.
몸이 힘든 것보다 이런 순간들이 더 오래 남는 것 같아요.
누가 뭐라 한 것도 아닌데 자꾸 작아지는 제 마음이 좀 그렇네요…
오늘은 그냥 여기에 털어놓고 싶었어요 🙂
오늘 계산대에 서 있는데 손님이 제 손등을 힐끗 보는 게 느껴졌어요.
아무 말도 안 하셨는데 괜히 손이 부끄러워서 주머니에 넣고 거스름돈을 드렸네요.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스쳐 지나가는 시선이었을 텐데
저 혼자 하루 종일 그 장면만 곱씹고 있더라고요.
몸이 힘든 것보다 이런 순간들이 더 오래 남는 것 같아요.
누가 뭐라 한 것도 아닌데 자꾸 작아지는 제 마음이 좀 그렇네요…
오늘은 그냥 여기에 털어놓고 싶었어요 🙂
로그인 하면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