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또 깼습니다.
목 주변이 가려워서 긁다가 정신이 들었어요.
시계를 보는데 이 시간에 깨어있는 사람이 저 혼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양이들은 옆에서 잘만 자고 있는데 저만 혼자 뜬 눈으로 앉아있으니 괜히 [서럽더라구요].
누구한테 말할 데도 마땅찮아서 그냥 혼자 삭이다가 다시 누웠습니다.
이런 얘기 할 데가 없었는데 여러분은 그래도 아실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아침엔 또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겠지만
어젯밤엔 그게 좀 힘들었어요~
긴 글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