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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손님이 제 팔 보고 멈칫하던 순간

알바하다가 손님이 제 팔 보고 잠깐 멈칫하는 거… 그거 봤어요.

바로 표정 풀고 웃으면서 계속 응대하긴 했는데

그 순간이 계속 머릿속에서 안 지워지더라고요

집에 와서 씻다가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ㅠㅠ

학교 과제도 밀려있고 알바도 힘든데

거기다 이런 일까지 겹치니까 그냥 다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

‘별거 아닌’ 거 알면서도 자꾸 그 순간만 생각나고

다들 이런 날은 어떻게 넘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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