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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참으면 된다는 말에 서운했던 밤

스테로이드 줄이기 시작한 지 4일째입니다. 밤에 누우면 갑자기 겁이 나요. 이러다 더 심해지면 어쩌나 싶어서.

가족한테 말했더니 그냥 참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 서운했습니다.

나이 오십 넘어서 이런 걸로 이렇게 흔들리는 제가 좀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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