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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새벽에 게임 끄고 나서 혼자 멍했어요

어제도 과제 미뤄두고 게임하다가 늦게 잤어요.
끄고 나니까 방이 갑자기 조용해지더라고요.

딱히 무슨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요즘 학교랑 알바 왔다갔다 하다 보면
정작 제 마음은 자꾸 뒤로 밀어두게 되는 것 같아요.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버티다가
혼자 있는 새벽에 갑자기 무너지네요.

누구한테 이런 얘기 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혼자 삭히는 게 익숙해서

오늘은 그냥 여기 적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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