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달리기하고 오는 길에 유리문에 비친 제 목이랑 팔을 봤어요. 빨갛게 뜬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더라구요. 순간 멈춰서서 한참 쳐다봤습니다. 은퇴하고 시간이 많아져서 이제 나를 좀 챙겨보자 싶었던 건데, 정작 거울 앞에서는 자꾸 작아지네요.
달리기 시작한 지 3주째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냥 오늘은 그랬어요.
아침 6시에 달리기하고 오는 길에 유리문에 비친 제 목이랑 팔을 봤어요. 빨갛게 뜬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더라구요. 순간 멈춰서서 한참 쳐다봤습니다. 은퇴하고 시간이 많아져서 이제 나를 좀 챙겨보자 싶었던 건데, 정작 거울 앞에서는 자꾸 작아지네요.
달리기 시작한 지 3주째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냥 오늘은 그랬어요.
유리에 비친 모습 저도 그래요…
그 순간 마음이 훅 가라앉는 거 알아요… 저도 그래요!
아침마다 유독 심하신가요
운동하고 난 뒤 유리에 비친 모습 보면 저도 마음이 툭 내려앉아요
새벽에 달리다 유리문 앞에서 멈춰서신 마음이 그려져요! 저도 자국 남은 목덜미 보면 괜히 그날 하루가 다 가라앉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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