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씻기다가 큰애가 제 팔을 보더니 ‘엄마 여기 왜 이래’ 하고 묻는데 순간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웃어넘겼어요.
애들 재우고 나서 그 말이 자꾸 맴돌더라구요. 별 뜻 없이 한 말인 거 아는데도 마음이 자꾸 가라앉네요.
요즘 고양이들 밥 주고 애들 챙기고 하다 보면 제 몸은 늘 뒷전이 되는것 같아요. 적금도 하나 깨야 하나 고민하던 참이었는데 그런 것까지 겹치니까 마음이 더 무거워지는 밤입니다.
아이 씻기다가 큰애가 제 팔을 보더니 ‘엄마 여기 왜 이래’ 하고 묻는데 순간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웃어넘겼어요.
애들 재우고 나서 그 말이 자꾸 맴돌더라구요. 별 뜻 없이 한 말인 거 아는데도 마음이 자꾸 가라앉네요.
요즘 고양이들 밥 주고 애들 챙기고 하다 보면 제 몸은 늘 뒷전이 되는것 같아요. 적금도 하나 깨야 하나 고민하던 참이었는데 그런 것까지 겹치니까 마음이 더 무거워지는 밤입니다.
그런 말 들으면 마음이 무너집니다
아이 입에서 그 말 나오는 순간 마음이 철렁하셨겠어요! 별 뜻 없이 물은 거라 더 마음에 남는 것 같아요 저도 애 목욕시키다가 팔 만지면서 이게 뭐냐고 물어본 적 있는데 그때는 그냥 웃어넘기고 나서 그날 밤에 계속 그 말이 맴돌더라구요 고양이랑 애들 챙기다 보면 제 몸은 늘 맨 뒤로 밀리는 것 같아요 거기다 적금까지 고민되시면 마음이 이중으로 무거우실 것 같은데 아토피 시작된 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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