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바 끝나고 집에 오니 11시였어요.
씻으려다 거울 보는데 목 옆이 또 벌겋더라고요.
요즘 논문 준비한다고 계속 늦게 자서 그런가 싶었어요.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넘기려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잘 챙기자 챙기자 하면서 정작 제일 뒤로 미루는 게 ‘제 몸’이었네요.
말할 데도 마땅치 않아서 그냥 방에서 혼자 울었어요.
요즘 이런 밤이 자꾸 늘어나는 것 같아요~
알바 끝내고 온 밤, 혼자 눈물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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