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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혼자 끙끙대다 시작한 한 줄, 그게 컸어요

알바 끝나고 집에 오면 피부보다 마음이 먼저 지쳐있더라고요.

요즘 학교 다니면서 알바까지 같이 하니까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요.

사람들 앞에서는 웃고 와도 혼자 있으면 그날 참았던 게 몰려와서 잠을 설친 적이 많았어요.

다들도 그런 밤 있을 것 같아요.

혼자 끙끙대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뭐라도 해보자 했어요.

첫째, 자기 전에 그날 괜찮았던 일 딱 하나만 적어봤어요.
‘그래도 이건 괜찮았다’ 이 정도로요.

둘째, 폰 보는 시간을 조금 줄이고 일찍 누웠어요.

거창한 건 아니었는데 며칠 하다 보니 마음이 좀 가라앉더라고요.
잠도 예전보다는 편하게 들었어요!

그냥… 저한테는 그 한 줄이 꽤 컸어요. 별거 아니어도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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