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마다 달리러 나가야지 벼르기만 하다가, 오늘은 신발까지 신고 현관 앞까지 갔다가 그냥 주저앉아버렸음. 몸이 무거운 게 아니라 뭐랄까, 마음이 먼저 지쳐불고, 나가기가 싫어져서 한참을 문 앞에 앉아만 있었음.
그러니까 뭘 시작한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다들 이런 날 있을 텐데, 오늘은 마음이 유독 가라앉는 저녁임 🌙
저녁마다 달리러 나가야지 벼르기만 하다가, 오늘은 신발까지 신고 현관 앞까지 갔다가 그냥 주저앉아버렸음. 몸이 무거운 게 아니라 뭐랄까, 마음이 먼저 지쳐불고, 나가기가 싫어져서 한참을 문 앞에 앉아만 있었음.
그러니까 뭘 시작한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다들 이런 날 있을 텐데, 오늘은 마음이 유독 가라앉는 저녁임 🌙
로그인 하면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