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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저만 계속 걱정하고 있는 건가 싶어서요

환절기 되니까 남편 목 주변이 또 오돌토돌 올라왔더라구요. 벌써 3번째 겪는 건데 매번 저 혼자 찾아보고 있어요.

정작 본인은 무던해서 병원 가자는 말도 잘 안 듣고 그냥 참으면 된다고만 해요. 저만 밤마다 성분표 뒤져보고 있으니까 유난 떠는 사람 같기도 하고요.

요즘은 부모님도 피부가 건조해진다고 하셔서 같이 신경쓰고 있는데, 저만 이 집에서 계속 걱정하고 있는 건가 싶을 때가 있어요.

가족 대신 알아봐주다가 혼자 지치는 기분 느껴보신 분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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