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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과제하다 문득 눈물이 났어요

새벽 2시에 책상 앞에 앉아있었어요.

과제는 안 끝났고 팔목은 자꾸 가려웠어요.

긁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 지금 뭐 하고 있나’ 싶더라고요.

힘든 게 2개였어요.

첫째는 팔목 가려운 거, 둘째는 과제 안 끝난 거요.

올해는 책도 좀 읽자 마음먹었는데

A small black and white cat lies stretched out on a large, gray flagstone patio in the sunlight.

정작 손에 든 건 마우스뿐이네요.

알바 갈 시간은 다가오는데

몸도 마음도 못 따라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어요.

다들도 이런 밤 있을 것 같아서 적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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