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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새벽에 아이 달래다 알바 갈 생각에 막막했어요

어제 새벽 3시에 아이가 또 깼습니다. 달래고 나니 저도 잠이 다 깼어요. 몇 시간 뒤엔 알바를 가야 하는데 그 생각부터 났습니다. 수업 과제도 밀렸고 적금 깰지 말지도 아직 못 정했어요.

그 와중에 그림 하나 그릴 시간도 없다는 게 제일 서러웠습니다.

그냥 앉아서 한참 울었습니다.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요즘은 잠보다 마음이 더 못 버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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