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맘의시간 ›눈물사연

회사 점심시간에 혼자 도시락 먹었던 날

오늘 점심에 회사 사람들 다 피자 시켰는데 나만 도시락 싸갔음. 밀가루 끊은 지 2주째라 어쩔 수 없었는데 혼자 구석에서 먹다보니까 괜히 서러워짐. 자취하면서 배달음식만 먹다가 이번에 집밥 늘려보는 중인데 이런 날은 진짜 진짜 외로움. 다들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나만 다른 거 먹고 있으니까 더 티나는 느낌이였음. 이렇게까지 신경쓰일 줄 몰랐음. 퇴근하고 버스에서 창밖 보는데 그냥 눈물 나왔음🥲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글 목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