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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짐 정리하다 운동화만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어제 마감하고 와서 짐 정리하다가 또 게임을 켰다가 정신차려보니 밤 11시였습니다. 운동화는 상자에 넣을까 말까 몇 번을 들었다 놨다 하다가 결국 그냥 바닥에 뒀는데, 그거 보고 있으니 뭐랄까 마음이 좀 가라앉더라고요. 뛰어보겠다고 마음먹은 지가 한참인데 아직 한 번도 못 뛰었다는 게 그제서야 와닿아서 괜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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