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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새벽에 손톱 깎아주다가 손이 멈췄어요

새벽 3시에 아이가 또 긁어서 깼습니다.

손톱이 짧은데도 자면서 긁으니 소용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자는 아이 손을 잡고 손톱을 한 번 더 깎아주다가, 손가락 끝이 까칠까칠한 게 만져졌어요.

긁어서 그런 거 아는데 그 순간엔 그냥 손이 멈추더라고요…

작은 손인데 벌써 몇 번째 깎아주는 건지 세어보니 생각보다 많아서 ㅠㅠ

그러고도 한참을 그 손만 보고 있었습니다 🌙

댓글 3

  • 작은아빠10.13 20:41

    그 까칠한 손가락 만져졌을 때 마음이 많이 내려앉으셨겠어요. 지금 몇 개월째 이렇게 깎아주고 계신 건가요

  • → 작은아빠별밤68글쓴이10.14 02:07

    네 꽤 됐더라고요

  • 구름언니10.13 22:53

    손끝 느낌 오래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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