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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시간 ›눈물사연

뜨개질 멈추고 가만히 있는데 알바 문자 왔어요

뜨개질 15분 하고 손목 접은 거 지난번에 썼었잖아요.
그 다음에 그냥 가만히 앉아있었어요.

뜨던 거 손에 쥐고 멍하니요.
그때 알바 매니저님한테서 문자가 왔어요.
이번주에 한 타임 더 할 수 있냐고요.

연수비 생각하면 해야 되는데.
리듬 겨우 잡아놨는데 또 흔들릴까 봐 손이 떨렸어요 ㅠㅠ
답장을 못 하고 11시 넘도록 그 문자만 보고 있었어요.

쉬려고 뜨개질 시작한 건데 그게 더 힘들어져불고 잉.
그냥 좀 그랬어요 오늘은.

댓글 1

  • 무던한노을10.13

    그 문자 보는 동안 마음이 더 복잡하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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