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 모시고 병원 갔다가 집에 와서 그냥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대기시간만 두 시간 반이었어요.
저도 목이랑 턱 쪽이 3주째 계속 간지러운데 저는 정작 병원을 자꾸 미루고 있네요.
아르바이트 끝나고 저녁에 빵 반죽하면서 스트레스 풀곤 했는데
오늘은 그것도 손이 안 가더라구요잉.
발효만 시켜놓고 그냥 뻗었습니다ㅎㅎ
대학원 과제도 밀려있고
엄마 병원 스케줄도 또 잡아야 하고
저는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턱선이 더 뒤집어졌는데
뭐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번 주만 넘기면 좀 나아질까 싶다가도
매번 이런 식으로 미뤄지는 것 같아서 그냥 답답하네요.
한줄요약: 이것저것 겹치니까 그냥 다 힘드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