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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10분 낙서 습관 들이는 중이에요

요즘 야근 많은 주엔 진짜 아무것도 못 하고 쓰러지듯 자기 바빴는데, 3주 전부터 자기 전에 10분씩 낙서라도 해보고 있어요.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아무 종이에나 손 가는 대로 끄적이는 거예요. 처음엔 5분도 못 채우고 잠들었는데 요즘은 30분씩 하고 있더라고요.

신기한 게 그 시간 동안은 팀장 자리 스트레스도 회식 자리도 생각이 안 나요. 하루 중에 머리 비우는 시간이 딱 그것뿐인 것 같아요~

주말엔 그마저도 몰아 자느라 못 하는 날이 많은데, 평일에 이거 하나 있는 것만으로도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고요!

Raindrops on a window with a blurred view of buildings and trees outside, depicting a rainy and over

적금 하나 깨서 괜찮은 태블릿이라도 살까 며칠째 고민 중인데, 다들 이런 거 시작할 때 장비부터 지르시나요? 😅

댓글 2

  • 포근한손끝01.09

    낙서 얘기 좋네요 저는 그냥 종이 아무거나 쓰는데 태블릿 없어도 충분하더라구요 나중에 여유될때 사도 안늦을듯…

  • 포근한손끝01.09

    그냥 있는 노트에 끄적이는 걸로 시작해도 될 것 같은데, 저도 예전에 취미 시작할 때 장비부터 샀다가 몇 번 쓰고 처박아둔 적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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