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랑 턱 경계 쪽 각질이 요즘 유독 심하네요. 가을 초입 되니까 또 시작이에요. 여름 지나고 나서부터 그런지 딱 이맘때 되면 그 자리부터 갈라져불더라고요. 보습제 발라봐야 3시간도 못 가고 다시 당겨요. 바르고 나갔다가 점심때쯤 되면 벌써 허옇게 일어나 있고요.
마스크 오래 쓰는 날은 턱라인이 눈에 띄게 더 빨개져요. 특히 마스크 끈 닿는 자리, 목이랑 턱 만나는 그 선을 따라서만 그래요.
병원은 여태 3군데 옮겨 다녔고 연고랑 보습제도 그때마다 바꿔봤는데 유독 이 부위만 안 잡히네요.
밤에는 가려워서 자다 깨는 날이 늘었습니다. 어제도 새벽 3시쯤 깼어요. 그러고 나면 그날 하루는 계속 멍하고요.
원인이 마스크 마찰인지 환절기 건조함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시기에 턱이랑 목 경계 쪽 유독 심해지시는 분들 계신가요?
혹시 그 부위만 따로 신경써서 관리하는 방법 있으면 여쭤봐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