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이랑 목 경계 쪽 각질 때문에 요즘 순서를 좀 바꿔봤어요.
원래는 씻고 나오면 보습제부터 발랐거든요.
근데 마스크를 벗자마자 그 자리에 다시 한 번 발라보면 어떨까 싶어서 3일 전부터 해봤습니다.
회사에서 마스크 벗는 틈이 하루에 서너 번쯤 있는데, 그때마다 손에 크림을 조금씩 챙겨 다녔어요.
첫날은 큰 차이를 못 느꼈고…
둘째 날 저녁에 보니 각질이 일어난 자리가 좀 덜 하얗더라고요!
3일째인 오늘 아침에는 갈라진 데는 그대로긴 한데 붉은기는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마스크를 8시간 넘게 쓰는 날은 여전히 턱선이 확 붉어지긴 해요.
그래도 하루 서너 번 발라주는 거랑 아침저녁 2번만 바르는 거랑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환절기라 그런지 원인은 아직도 잘 모르겠고요.
일단 일주일만 더 해보고 어떤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밤에 안 가렵고 자는 날이 있으면 그게 제일 좋은 신호일 것 같아요.
혹시 마스크 벗을 때마다 뭐 챙겨 바르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