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만 하면 개운해야 하는데 저는 꼭 10분쯤 지나서 팔 접히는 쪽이랑 목이 미친 듯이 간지러웠어요. 물을 너무 뜨겁게 쓰는 편도 아닌데 왜 이러나 싶었네요.
요즘은 욕실에서 오래 안 버티고, 수건도 문지르지 않고 톡톡 눌러서 물기만 빼요. 완전히 바싹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먼저 바르는 식으로 바꿨고요. 처음엔 대충 바르던 습관 때문에 귀찮았는데 2주 정도 지나니 밤에 긁고 깨는 날이 좀 줄었어요~
· 샤워 시간 짧게 하기
· 물기 남아 있을 때 보습제 바르기
· 잠옷은 까슬한 것 피하기
· 간지럽다고 뜨거운 물 다시 대지 않기
물론 붉은기가 심하거나 진물이 나면 혼자 버티지 말고 진료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는 날씨 바뀔 때마다 다시 예민해져서, 다들 샤워 후에 따로 하는 루틴 있으면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