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물건 들어오는 날이라 박스를 옮기고 있었는데, 예전에는 2개씩도 번쩍 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하나 들다가 팔이 후들거려서 잠깐 내려놓고 숨을 골랐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힘이 빠졌는지도 잘 모르겠고,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감이 안 잡혀서… 오늘은 일단 가벼운 것부터 옮기고 무거운 건 조금씩 나눠서 옮겼습니다.
가게 문 닫고 8시쯤에 필름 카메라 들고 동네 한 바퀴 돌면서 생각을 좀 정리했습니다. 걷는 것부터 해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도 천천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책도 좀 읽자고 마음먹었었는데 몸도 같이 챙겨야겠네요! 여러분도 무거운 건 무리해서 들지 마시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